[윤용진의 귀촌일기 48] 생일 선물로 뭐 사줄 거야?오랜만에 온 식구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단 세 명뿐인 식구인데도 함께 식사한 지 제법 오래된 것 같다. 평일이야 바쁜 직장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주말에도 아들 녀석은 얼굴 구경하기가 힘들다. “도대체 뭐가 그리 바쁜 건지….” 내 푸념에 옆에 있던 아내가 말을 했다
[경북의 강소농] 굼벵이에 반해 일주일 만에 귀농 결심한 부부, 그리고 그들의 파란만장한 정착기대한민국 곳곳에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탄탄한 입지를 쌓아 달인의 경지에 이른 이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는 사실은 여간 반갑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만큼 선진화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일궈가는
일상에서 차를 즐기자! 내 취향 ‘저격차’ 알아가세요 [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84]밥이나 차를 마시듯 일상적인 일이라는 뜻의 ‘일상다반사’. 이 단어를 보면 과거엔 차 마시기가 당연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우리에게 차는 어떤 존재일까? 바쁜 하루하루 보내며 마시는 차 한 잔은 여유로움이 아닐까 싶다. 일상다반사가 옛말로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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