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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야기

  • 겨울 포항의 낭만 ② [시인 이병철의 ‘길에서 부르는 노래’ - 13] 이병철 시인은 2014년 문예지 『시인수첩』의 신인상 시 부문, 『작가세계』의 신인상 문학평론 부문에 각각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젊은 문학인입니다. 그는 시 쓰기와 문학평론 외에도 강의,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창작의 고통과 삶의 무게가 다가올
  •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 아니까’···농촌진흥청, 반려견 사료 기능 검증 직접 나선다 [재미있는 농업이야기 83] 반려동물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노화 과정을 겪는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병에 걸리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 먹거리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더 나은 먹거리로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려는 정서가 확산되고 있어서다. ‘휴먼
  • 버섯 농장에서 식당까지 ‘5분 컷’! 아침에 버섯 따서 요리하는 유학파 <강우석 청산명가 대표> ‘농가맛집’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널리 알려 음식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농촌형 외식 공간입니다.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지역 식재료로 차려내는 상차림에는 농촌의 맛과 멋이 듬뿍 담깁니다. 더농부는 농진청이
  • [윤용진의 귀촌일기 48] 생일 선물로 뭐 사줄 거야? 오랜만에 온 식구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단 세 명뿐인 식구인데도 함께 식사한 지 제법 오래된 것 같다. 평일이야 바쁜 직장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주말에도 아들 녀석은 얼굴 구경하기가 힘들다. “도대체 뭐가 그리 바쁜 건지….” 내 푸념에 옆에 있던 아내가 말을 했다
  • 농업부산물이 환경 문제 해결 열쇠라고? [재미있는 농업이야기 85] 우리는 석유자원을 원료로 한 화학소재 없이는 단 하루도 편히 살 수 없다. 플라스틱, 자동차 연료, 섬유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석유자원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탄생은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그러나 과도하게 사용한 플라스
  • 진짜 딸기 엄마 - 이은진 [제6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장려상] “쌤, 초코파이 많이 드세요. 시골에서는 초코파이 많이 못 먹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나와 마지막 수업 시간을 보내고 나에게 자그마한 송별식을 해줬다. “쌤 군대 가는 거 아닌데?” 하며 웃었지만, 아이들은 시골을 마트 하나 없는 어느 깊은 산골 정도로 알고 있는 게
  • 시월 밤꽃 향기 - 전재욱 [제6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장려상] 해마다 구시월이면 할머니는 어린 손자를 새벽부터 깨웠다. 그러고는 밤새 뒷산에 떨어진 밤을 주워 오라고 했다. 전북 김제에 있는 시골에서 유년기를 보낸 나는 일찍이 깨달아 알고 있었다. 저마다 역할을 해야 집안이 굴러가는 게 공동체 법칙이고, 그게 가족이라고 예외는 아
  • [경북의 강소농] 굼벵이에 반해 일주일 만에 귀농 결심한 부부, 그리고 그들의 파란만장한 정착기 대한민국 곳곳에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탄탄한 입지를 쌓아 달인의 경지에 이른 이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는 사실은 여간 반갑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만큼 선진화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일궈가는
  • 일상에서 차를 즐기자! 내 취향 ‘저격차’ 알아가세요 [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84] 밥이나 차를 마시듯 일상적인 일이라는 뜻의 ‘일상다반사’. 이 단어를 보면 과거엔 차 마시기가 당연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우리에게 차는 어떤 존재일까? 바쁜 하루하루 보내며 마시는 차 한 잔은 여유로움이 아닐까 싶다. 일상다반사가 옛말로 느껴질 수 있다
  • 감자밭과 아이들과 초보 농사꾼 선생 - 서덕남 [제6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장려상] 2008년 6학급의 작은 학교에서 5학년 1만 36명 아이들의 담임이 됐다. 다른 선생님들은 고작 7명, 10명을 가르칠 때 나 혼자 36명을 가르치게 됐다. 눈앞이 캄캄하고 고생할 일들만 떠올랐다. 하지만 귀엽고 착한 우리 아이들이 나는 참 좋았다. 고생하는 것보다
  • 우리는 젊고, 갓 결혼했고, 햇볕은 공짜였다 - 박소희 [제 6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장려상] 2021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2022년 4월 창녕군으로 귀촌한 우리 부부. 도시에서 나고 자란 30대 신혼부부는 겁도 없이 아무 연고도 없는 미지의 지역에서 부부의 삶을 시작했다. 현재 귀촌한 지 7개월 차, 따사로운 봄에 귀촌해 어느덧 가을을 지나 보내고 있다
  • 건강하게 오래 비건으로 살기…영양학자의 비건 가이드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 비건식에 대한 흔한 편견이 있습니다. 비건을 하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거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책에 따르면 모든 자연식품에는 단백질이 있고 비건 식단으로도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반니)
  • ‘전통주 인문학’ 한 강좌 들어보실래요?…‘우리술 박사’가 쓴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평소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묻는 말에 “술은 잘 못 마시는데 술자리는 좋아해”라고 답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술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 사람이 모여 웃고, 떠들며 일상을 나누는 활기찬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형인데요. 술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든 훌
  • 농촌의 매력을 ‘슬기롭게’ 맛볼 수 있는 꿀팁, 다 모았다! [팜소리] 3건 알아두면 좋은 농촌 소식을 정리한 팜소리입니다. 오늘의 팜소리 1.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합니다 2. 전국 농업 일자리를 한눈에! 3. 농식품부, 농촌여행 청년 기획가 공모 1. 올해는 농촌에서 살아볼까?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합니다 귀농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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