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이젠 집에서 마신다 [팜소리] 새소식 3건

알아두면 좋은 농식품 소식을 정리한 팜소리입니다.

오늘의 팜소리

1. CJ제일제당,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 즐길 수 있는 카페 시럽 출시

2. 매일유업, 자원순환의 날 맞아 매일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 열어

3. 농정원, 유실·유기 동물 입양 영상 공모전 개최


1. 스타벅스 커피, 이젠 집에서 마신다

CJ제일제당,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 즐길 수 있는 카페 시럽 출시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는 요즘, 이들의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제조할 수 있는 카페 시럽이 출시됐습니다. 카페 시럽은 CJ 제일제당과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상품으로, 바닐라ㆍ헤이즐넛ㆍ스위트(카라멜향)로 나뉩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개발한 시럽을 상품화한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해당 상품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살 수 있어요.

CJ제일제당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협업해 출시한 카페 시럽의 모습이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카페 시럽이 가진 고유의 풍미를 재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용기에도 각 시럽에 적합한 커피 음료 레시피가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스타벅스 캡슐커피 1개와 우유 150, 별도의 펌프를 이용해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을 6번 넣으면 되는 거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도 반영했습니다. 해당 시럽은 인기가 높은 카페 시럽의 평균 함량에 비해 당 함량이 약 30% 정도 낮습니다. 또한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이 없는 원료를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CJ 제일제당은 홈카페족의 수요를 더욱 세밀히 파악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바닐라와 헤이즐넛 시럽은 280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펌프도 별도로 판매한다고 해요.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탭’ 방식도 적용해 시럽을 다 쓴 후에도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용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죠.

소용량 제품은 휴대도 간편해 캠핑 및 여행지에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선물을 위한 세트 상품도 출시됩니다. 3종의 시럽을 기존 용량보다 적은 180로 구성해 100% 종이 재질로 포장했습니다. 소용량 제품은 휴대도 간편해 캠핑 및 여행지에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홈카페 트렌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일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수십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카페 시럽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지구의 미래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

매일유업, 자원순환의 날 맞아 매일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 열어

매년 9월 6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자원 순환의 날입니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해 매일유업이 ‘약속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매일유업이 버려진 500ml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해 제작한 가방의 모습니다. ⓒ매일홀딩스

매일유업은 약속 챌린지를 위해 버려진 페트병 4만8000개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500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하면 가방 하나를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 ‘위글위글’이 가방 디자인에 참여해 약속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줍니다. 일부 제품 구매 시에도 해당 가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속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아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잘 버리기, 재활용 제품 사용하기를 약속하면 됩니다. SNS에 약속 챌린지를 공유한 50명에겐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두 이벤트의 마감 기한은 모두 오는 30일까지라고 해요.

매일유업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약속 챌린지 관련 포스터이다. ⓒ매일홀딩스

약속 챌린지는 매일유업의 ‘매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매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재활용하는 활동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이상기온, 생태계 파괴와 같은 환경 문제로 시작됐습니다. 매일유업의 제품은 주로 매일 구매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 작지만,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매일유업은 환경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유업은 현재까지 요구르트 ‘엔요100’ 제품에서 빨대를 없앴으며 PET 소재의 패키지를 종이 소재의 후레쉬팩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습니다. 매일유업의 예상에 따르면 이러한 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287t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를 약 19만그루 심는 것과 같다고 해요.

3. 동물 복지를 위한 공모전,

우리 함께 도전해요

농정원, 유실·유기 동물 입양 영상 공모전 개최

최근 유실ㆍ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해당 공모전엔 동물복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기간은 2022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주제는 유실ㆍ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캠페인 아이디어 또는 자유주제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유실ㆍ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영상 공모전의 포스터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모전에 접수하기 위해선 신청서와 영상이 필요한데요. 틱톡ㆍ인스타그램ㆍ릴스 등 SNS에 1분 이내의 영상을 올린 후 신청서와 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됩니다. 신청서 양식은 농정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동영상 파일은 AVI 또는 MP4 형식이어야 합니다. 해당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접수 완료입니다.

총 4개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되는데요. 수상작 발표는 10월 14일 농정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우수상 1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은 농정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습니다. 또한 장려상 1팀엔 농정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인기상 수상자에겐 농정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고 해요.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은 “최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실ㆍ유기 동물의 입양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종순 농정원장은 “최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실ㆍ유기 동물의 입양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농부 인턴 김하진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CJ제일제당 보도자료

매일홀딩스 보도자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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