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 BEST 5, by 더농부 에디터




더농부 에디터가 추천하는 추석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 BEST 5

이번 추석은 전통주로 보내보세요
9월 9일 금요일부터 9월 12일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가 이어집니다. 일반적으로 9월 중순에 추석이 진행되는 것과 다르게 2022년 올해는 9월 초에 시작됩니다.

추석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송편, 전, 잡채, 유과 등도 있겠지만, 차례가 끝나면 먹는 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떤 전통주가 추석에 어울릴까?
대부분 차례에선 ‘정종’이라 불리는 청주를 사용하는데요. 최근에는 정종이 일본식 사케를 지칭한다는 것을 알고 ‘차례주’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술 사용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를 추석 선물로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더농부 에디터가 직접 맛보고 선정한 추석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차례상에 올리기 좋은 전통주
<조선주조사>
도수: 14도(청주)
특징: 3대를 이어온 발효기술로 만든 청주

조선주조사는 청주 특유의 담황색을 가지고 있지만 한약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맑은 술입니다. 곡물에서 나오는 고소함과 함께 적절한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청주인만큼 차례 때 올리기 제격입니다.

추석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
<충주청명주>
도수: 17도(약주)
특징: 2021년 대통령 추석 선물로 선정된 술

충주청명주는 2021년 대통령 추석 선물로 선정된 술입니다. 그윽한 향기와 독특한 감칠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수가 높지만 목넘김이 좋아 흰 살 생선을 노릇하게 지진 담백한 생선전과 잘 어울립니다.

추석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
<우곡생주>
도수: 10도(탁주)
특징: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은 전통 막걸리

우곡생주는 걸쭉함과 진한 단맛이 특징이다. 막걸리에 쫀득함이 느껴질 정도로 걸쭉합니다. 신맛은 은은하게 퍼진다. 마신 뒤 살짝 남는 텁텁함이 음식을 당기게 합니다. 추석상에 오르는 육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추석 선물로 잘 어울리는 전통주
<타미앙스>
도수: 40도(일반증류주)
특징: 세계3대주류품평회에서 2관왕 차지

‘타미앙스’는 담양을 프랑스어로 부르는 말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다양한 약재향이 올라옵니다. 도수가 높지만 매우 부드럽습니다. 매력적인 술맛뿐만 아니라 진한 파란색 술병도 고급져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추석 선물로 잘 어울리는 전통주
<한산소곡주 천상문 >
도수: 18도(약주)
특징: 화려하며 독특한 술병 디자인

한산소곡주 천상문은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와 들국화, 생강, 홍고추 등을 넣어 100일간 숙성해 만든 술입니다. 신맛은 거의 없고 달큰한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술을 다 마시고 나면 술병은 벽걸이 장식품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더농부 인턴 김민우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주조사>, <충주청명주>, <우곡생주>, <타미앙스>, <한산소곡주 천상문>
소믈리에타임즈, <이번 추석에는 지역 술들을 마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