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면 좋을 ‘고추소박이’ 레시피




올가을,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면 좋을 ‘고추소박이’ 레시피

알싸한 매력이 일품인 고추! 우리나라 국민 식생활에 없어서는 중요한 채소입니다.

일반 풋고추, 매운 청양고추, 조림용 꽈리 고추, 오이맛 고추 등. 다양한 고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가을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면 좋은 고추소박이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추는 노지와 하우스 모두에서 재배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론 길상, 농우꽈리풋, 녹광, 아삭이풋, 청양 등이 있습니다.

고추 구입 요령은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풋고추는 모양이 균일하며 짙은 녹색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청양고추는 표피가 약간 말랑한 것이 덜 맵습니다. 꼭지 주위가 검다면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의 영양 성분
고추에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들어있습니다.  캡사이신은 황산화성 성분이 있는데, 이는 뇌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하고 세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고추씨에는 23~29%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작용을 합니다.

고추 보관방법
고추는 7에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물기를 제거한 후 어슷썰기해 용기에 담아 저장하면 됩니다.

손질할 때는 꼭지를 제거한 후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고추를 채 썰 때는 세로로 가른 후 씨를 제거해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됩니다.

고추를 활용한 요리

고추는 날로 먹기도 하고 조림으로 먹기도 합니다. 또 장에 절이는 경우도 있고, 전이나 잡채 등에 이용됩니다.

이번에는 오이고추를 활용한 아삭아삭한 고추소박이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추소박이 재료
재료(1인분)
오이고추 13개, 무 200g
배 100g, 실파 100g
노랑, 홍 파프리카 각각 50g

양념(1인분)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50g
다진새우젖 30g, 매실청 60g
까나리 액젓 30g, 다진 생강 50g
밀가루 풀(밀가루:물=30g:200g)
소금, 깨소금 약간씩

고추소박이 조리방법
먼저 오이고추를 손질하겠습니다. 꼭지를 약간 남겨주시고, 칼집을 넣어주세요.
이때 오이고추가 완전히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음은 고추를 절여주셔야 합니다. 굵은 소금 1/2컵을 녹인 물 1L를 끓여주세요. 소금물이 식으면 고추에 부어주세요.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눌러 30분간
절여준 다음 물기를 빼주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소박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치와 함께 들어갈 무와 배, 파프리카는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밀가루 풀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물(200g)에 밀가루를 풀어 냄비에 올려주세요. 약한 불에서 풀을 쑤면 됩니다. 풀에 점성이 생기면 불을 꺼주고 식혀주세요.

양념장은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만들어주면 됩니다. 여기에 밀가루 풀 3큰술을 섞어주고, 다음으로 무와 배, 파프리카를 버무려 주세요.

오이고추가 다 절여졌다면 이제 양념을 채워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양념이 있던 그릇에 물 반 컵을 넣고, 고추김치에 부어주면 고추소박이 완성입니다!





더농부 인턴 김민우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사로, <고추>, <고추소박이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