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또다른 변신! ‘두부초밥’을 아시나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202211월 식재료로 쌀을 꼽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쌀을 주식으로 섭취해왔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한국에서 발견됐단 사실을 아시나요? 충북 청주시에서 고대 탄화볍씨, 일명 소로리 볍씨’ 59알이 나왔습니다. 1997~2001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발굴했는데요.
 
서울대와 미국 지오크론연구소의 과학적 연대 측정 결과 소로리 볍씨는 150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의 후난성 볍씨(12000)보다 오래된 것으로 확인돼 소로리 볍씨가 세계 최고(最古) 볍씨로 등극했습니다.
 
예부터 밥이나 떡, 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쌀을 이용해왔는데요. 술을 빚는 데 쓰이거나 엿이나 식혜 등 디저트를 만드는 데도 쌀을 활용했습니다. 최근엔 빵이나 쿠키, 햄버거, 피자 도우에도 쌀을 쓴 제품이 나옵니다.
 
질 좋은 쌀을 고르는 요령은 무엇일까요? 모양이 균일하고 광택이 나는 쌀을 골라 봅시다. 좋은 쌀을 샀다면 맛있게 먹을 차례죠. 오늘은 초밥을 만들어 볼까요? 연어나 계란초밥보다 특색 있는 두부초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오색미(1 1/3), 두부(1/2=210g), 마른 김(1/4)
부재료 : 소금(1/2t), 설탕(1T), 간장(2T), 맛술(2T)
단촛물 : 소금(약간), 설탕(1/2T), 식초(1T)
 
1. 오색미는 찬물에 헹군 뒤 물(1 1/2)을 부어 중간 불에서 20분간 삶아 밥을 짓는다.
2. 두부는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얹어 노릇하게 굽는다.
4. 팬에 설탕, 간장, 맛술, (2T)을 넣어 중간 불에서 조리고 한 김 식힌 뒤 납작하게 썬다.
5. 단촛물을 만들어 밥에 넣어 버무리고 한입 크기로 빚는다.
6. 연와사비를 바른 뒤 두부조림을 얹고 마른 김으로 만다.
 
정갈한 두부초밥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돋는데요. 맛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구운 두부가 고슬고슬한 밥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더농부 인턴 전영주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사로, <>·<두부초밥>
연합뉴스, <“세계 最古 청주 소로리 볍씨박물관 건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