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배, 맛있게 먹는 방법




배숙 쉽게 만들기

그리스 역사가 호메로스는
시원하고 달달한 배맛에 감탄해 
배를 ‘신의 선물’로 불렀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우리 선조들이 겨울철 목 관리를 위해 
배를 많이 먹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는 목을 보호해주는 
사포닌과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식이섬유 풍부 
#나트륨, 칼륨, 칼슘 등 함량이 75% 이상
#지방과 열량이 적은 건강한 과일

최근엔 잘 알려진 품종인
‘신고’외에도 다양한 품종들이 생겨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품종이 많다 보니 
배를 고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3가지만 기억하세요!
빛깔, 크기, 꼭지

 빛깔은 선명한 황색!

가장 많이 유통되는 ‘신고’는 껍질에 푸른 기가 없고 투명한 황색 과실을 골라야 합니다.
다른 품종인 ‘만풍’, ‘화산’, ‘슈퍼골드’는 맛이 좋은 상품이라도 껍질에 초록빛이 남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크기는 큼직한 것으로!

가정에서 먹기에 알맞은 과실은 
상자당 20~25개가 들어가는 
600~700g의 과실이 적당합니다.

꼭지 끈적임을 체크하자!

성장 촉진제 처리한 배는 
빛깔이 고와 보기에는 좋으나 
맛이 없고 쉽게 썩기 때문에 꼭지 부분에 약제 처리한 끈적함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겨울철, 따듯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 

 배숙 만들기

준비물
배 370g(1개), 통후추 1큰술, 
물 700ml (3, 1/2컵), 생강 50g, 
설탕(꿀) 1/2컵, 유자즙 2큰술, 잣 1큰술

1. 배는 크기에 따라 4~6등분 하여 
껍질을 벗긴 다음 속을 도려냅니다.

2. 두께를 2CM 정도로 자르고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은 다음 
배 등에 통후추를 깊숙이 3~4개를 박습니다. 

(취향에 맞게 대추, 오미자, 도라지도 추가!)

3. 물에 생강을 얇게 저며 넣고 끓이다가 
생강 물이 우러나면 
설탕과 2번에서 준비한 배를 넣고 
다시 끓여 식힙니다.

4. 생강은 빼고 화채 그릇에 담은 유자즙과 
잣을 띄어 내면 완성!





FARM 인턴 안혜수
제작 총괄 : FARM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도움말
= 남양주시 배협의회
= 농촌진흥청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올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