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다! 복숭아, 어디까지 알고 있니?




복숭아, 어디까지 알고 있니?
 
복숭아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복숭아는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인데요.
2022년은 기상 조건이 좋아 작년보다
복숭아 생산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더 달고, 탐스러운 복숭아를
마음껏 맛볼 수 있을 겁니다!
 
복숭아는 과실 표면 털을 기준으로
털복숭아와 털이 없는 천도로 나뉩니다.
과육 색깔에 따라 그 맛도 다른데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복숭아!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털 복숭아는 과육 색깔에 따라
백도(백육계), 황도(황육계)로 구분해요
백도는 과육이 희고 무른 편으로
국내 재배 품종의 90%를 차지해요.
황도는 과육이 노랗고 육질이
단단해 통조림에 주로 사용됩니다.
 
천도는 과실 표면에 털이 없어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맛보다는 눈을 찡긋할 정도
강한 신맛이 특징인데요.
주로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에
넣어 먹습니다.
 
잠깐! 달콤해진 천도?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1년 동안 시지 않고 달콤한 천도,
3가지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복숭아 주산지인
경북과 함께 복숭아 품종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재배를 시작한 옐로드림
속이 노란 황육계 천도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판매했는데, 반응이
좋아 다른 품종보다 비싸게 팔리기도
했는데요. 익은 뒤에도 껍질 전체가
붉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위트퀸은 올해 7월 중순부터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속이 노란 황육계로, 복숭아 특유의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천도와 다르게 산미가 낮아
달콤한 맛이 더욱 강하답니다.
 
이노센스는 속살이 하얀 백육계
천도입니다. 다른 품종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세 품종 모두 복숭아의 장단점을
보완해 더 달고 덜 시며,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기대됩니다.
 
마지막은 납작 복숭아입니다.
도넛처럼 생겨서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는데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주로
중국과 유럽에서 재배하는데 모양이
특이하고, 맛도 좋아 국내
재배량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잘 고르는 방법
1. 과실이 크고, 모양이 균일한 것!
2. 전체적으로 고른 색을 띄는 것!
3. 꼭지 부분이 둥그스름한 것!
5. 신선한 맛을 원하면 단단한 것!
4. 풍부한 과즙과 단맛을 원하면
말랑 말랑한 것!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
새콤 달콤한 복숭아, 취향에 따라
골라먹고 입맛 되찾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에 더 맛있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FARM 인턴 김이슬
제작 총괄 : FARM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복숭아 작황 양호, 생산량 전년 대비 7% 증가>
농촌진흥청, <달고 먹기 편한 복숭아 뜬다 지역과 함께 시장 공략>
농민신문, <모양은 도넛이지만 맛은 복숭아예요…납작 복숭아 눈길>
농사로, <옐로드림><스위트퀸><이노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