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쌓인 노폐물, 음식으로 배출해볼까?




몸에 쌓인 노폐물을 왜 배출해야 할까요? 대사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지방이 쌓이면 비만이 되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음식을 알아봅시다.
 
케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녹황색 채소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니코틴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도 제거해 줍니다.
 
케일은 샐러드로 먹거나 과일과 함께 갈아먹습니다. 잎에 반점이 없으면서 녹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진한 녹색일수록 신선한 케일입니다. 쉽게 시들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어 신문지나 비닐로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팥은 나트륨을 몸 밖을 배출하는 칼륨 함량이 높습니다. 몸의 부기를 빼고 혈압을 상승을 억제하죠. 팥 껍질에는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합니다.
 
칼륨 배출에 문제가 있는 신장질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팥은 색이 붉으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얇고 알이 굵은 것을 고르세요. 벌레가 잘 먹기 때문에 잘 말려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포도는 타닌,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을 예방하죠. 특히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 많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포도에 있는 하얀 가루는 과분입니다. 과분은 껍질을 보호하는 물질인데요, 많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포도는 알이 꽉 차고 하얀 가루가 많은 것을 고릅니다. 냉장고에 넣고, 먹기 직전에 씻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생강에서 매운맛을 내는 것은 진저롤과 쇼가올입니다. 두 성분은 각종 병원균을 없앱니다.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콜레스테롤을 농도를 낮춥니다. 쇼가올은 위액 분비를 늘려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생강은 황토색이면서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은 것이 좋습니다. 매운맛과 향이 강한 것을 고르세요. 껍질은 얇고 주름은 적은 것이 손질이 편합니다. 오래 먹으려면 흙을 털어내지 않은 채로 구멍이 뚫린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더농부 인턴 송정민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나수연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민신문, <[디톡스엔 우리농산물] ‘나트륨 배출 탁월포도지방 제거·혈전 억제>
스포츠경향, <[경희대한방병원 명의토크] 몸의 독소를 배출해 체중을 조절하다>
하이닥, <겨울에 꼭 먹어야 할 팥의 효능 4 [푸드인사이트]>
중앙신문, <추석선물로 잘 익은 포도를 선택해 보자>
아시아타임즈, <[권강주 칼럼] 대추와 생강이 만나면 따뜻한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