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위스키의 차이점은 OOO다? 하나만 알면 나도 이제 술잘알




코로나19가 끝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한 지금. 주류 소비는 더욱 늘어날 예정입니다. 주류 업체도 소비자 입맛에 맞게 다양한 주류를 내놓고 있는데요. 술은 제조 방법에 따라 향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맥주와 막걸리가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는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술! 이번 시간에는 각종 술의 제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술도 발효 식품이라는 사실을 아셨나요? 술은 곡물이나 과일에 효모를 넣어 알코올이 생긴 음료입니다. 술 발효가 끝나고 알코올이 없어지면 우리가 잘 아는 식초가 됩니다.
 
술은 크게 양조주와 증류주로 나뉩니다. 양조주부터 알아볼까요? 양조주는 곡물이나 과일에 효모를 넣고 발효해 만든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18도이며 술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주조 방식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양조주로 맥주가 있습니다. 맥주는 보리로 가공한 맥아를 발효하고, 여기에 향신료인 홉을 첨가해 만들어낸 술입니다. 라거는 아래로 가라앉은 효모로, 에일은 위로 뜬 효모로 만든 맥주입니다.
 
보리 대신 과일을 발효하면 우리가 잘 아는 와인이 됩니다. 주로 포도를 사용해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사과, 복분자, 매실 등을 쓰기도 합니다.
 
약주와 막걸리는 어떨까요? 두 술은 쌀을 발효해 만든 술입니다. 맑은 부분으로 만든 술이 약주,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내면 막걸리가 됩니다. 약주는 전통 누룩을 1% 이상 사용하고, 청주는 쌀로만 만든 전통 누룩을 1% 미만 사용한 술을 말합니다.
 
증류주로 넘어가 볼까요? 증류주는 술을 증류기에 넣고 끓여 정제한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20~50도이며 소주, 보드카, 위스키 등이 증류주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대표 증류주로는 바로 소주가 있습니다. 소주는 쌀을 증류해 만든 술입니다.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는 연속 증류기를 이용해 85% 이상 주정에 물을 희석하고 감미료를 첨가한 술입니다. 반면, 증류식 소주는 단식 증류기를 통해 만든 술입니다.
 
쌀을 증류한 술이 소주라면 과일주를 증류한 술은 브랜디입니다. 와인처럼 포도를 주로 이용하지만, 사과나 체리 등 다른 과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위스키는 보리술을 증류해 만든 술입니다. 쉽게 말하면 맥주를 증류한 술이죠. 알코올 도수는 40~43도입니다.
 
그럼 보드카는 무엇일까요? 보드카는 전분이 풍부한 옥수수, 감자, 밀을 이용해 증류한 술입니다. 희석식 소주와 마찬가지로 연속 증류기를 이용해 만듭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이상입니다.
 
, 그럼 문제 하나 내보겠습니다! 칵테일은 양조주일까요? 증류주일까요? 정답은 증류주도, 양조주도 아닙니다. 칵테일은 여러 술을 섞어 만드는 혼합주입니다.
 
술 지식이 많이 늘어났나요?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본인 주량입니다. 즐거운 술자리가 되려면 자기 주량껏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잊지 말고 건강하고 안전한 술 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주세요!





FARM 인턴 김민우
제작 총괄 : FARM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