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바삭한 대추, 맛있는 간식으로 즐기는 방법




대추는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임산물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으로도,
잘 말려 바삭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죠. , 약밥, 한과 등
전통 요리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오늘은 대추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대추 주산지는
경북 군위, 청도, 충북 보은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대추는 한 나무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열매가 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헛꽃이 없고 꽃이 핀 자리에는
반드시 열매가 열립니다.
 
오래전부터 차례상에
대추를 올리는 것은
이러한 대추나무의 특징을
반영한 것인데요.
대추 열매가 한 가득 열리는 것처럼,
조상에게 자손의 성공과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대추에는 비타민A, B, C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와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당분도 많이 들어 있는 만큼 과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살 때는 흠이 없고 윤기가 나며
붉은색이 도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표면은 얼룩이나 줄이 없고
속이 황백색인 것이 좋습니다.
말린 대추는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주름이 적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추는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하고
물기를 말립니다.
대추씨를 제거하고 필요한 만큼
비닐에 나눠 밀봉해 냉동 보관합니다.
대추를 사용하기 전에는
물에 담가 먼지를 씻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됩니다.
잘 말린 대추는 겨우내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이 매력이기 때문에
과자 대용으로 먹거나
술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우유에 넣어 시리얼처럼 먹거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올려도 어울립니다.

건대추 영양바 만들기
재료대추 15, 깐 호두 1/3, 볶음 현미 2오트밀 1, 호박씨 1/3, 아몬드 슬라이스1/3
양념쌀조청 1/2, 흑설탕 2T, 버터 2T,
소금 1t, 계핏물(계피가루 1t+2t)
1. 대추는 돌려 깎아 속씨를 제거한 뒤
과육만 잘게 채 썰고, 호두는 다집니다.
2. 팬에 버터와 소금을 넣고 녹이다가
볶음 현미와 오트밀, 대추, 견과류를
중약 불에서 2분 정도 볶아 건집니다.
3. 팬에 쌀조청과 흑설탕을 넣은 뒤,
젓지 말고 그대로 중간 불에 올려 끓이다
설탕이 녹으면 계핏물을 넣고 섞습니다.
4. 볶아둔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3분간 고루 저어가며 섞습니다.
5. 넓은 쟁반에 옮겨 담아 종이 포일로 덮고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만든 뒤
냉장고에서 30분간 식히면 완성!





FARM 에디터 최인영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촌진흥청 농사로, <건대추> <건대추영양바>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