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품은 대추! 육즙 가득 대추고기강정 레시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가 2022년 11월 식재료로 대추를 꼽았습니다. 대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 과일이죠. 대추는 비타민C, 엽산,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대추는 불면증 개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을 돕습니다. 품질 좋은 마른 대추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명한 황갈색이고 껍질이 깨끗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주름이 고르며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보관할 땐 물기를 잘 말린 후 대추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필요한 만큼 비닐에 나눠 밀봉해 냉동 보관합니다. 대추 특유의 맛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분도 있을 텐데요. 대추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추고기강정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주재료 마른 대추(15개), 잣(1T), 다진 돼지고기(150g), 녹말가루(1/3컵), 식용유(1/2컵)
▶ 밑간 맛술(2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 소스 간장(2T)+물엿(2.5T)+참기름(1/2T)

1. 마른 대추는 씨를 중심으로 돌려 깎는다.
2. 냄비에 대추 씨와 물(1+1/2컵)을 넣고 10분간 끓여 우려낸다.
3. 잣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곱게 다진다.

4. 다진 돼지고기에 밑간한 뒤 대추 속에 채워 꼭꼭 눌러 동그랗게 만다.
5. 녹말가루를 고루 묻힌다.

6. 팬에 자작하게 식용유(1/2컵)를 두르고 중간 불로 달군 뒤 대추를 튀기듯 구워 접시에 담는다.
7. 냄비에 대추 씨 우린 물(1/2컵)과 소스를 섞어 걸쭉해질 때까지 조려 뿌리고 잣가루와 장식한다.
이렇게 하면 대추고기강정 완성입니다!

잣은 다지지 않고 뿌리거나 땅콩과 같은 다른 견과류로 대체해도 됩니다. 돼지고기가 없다면 쇠고기나 오징어와 다진 흰살생선을 섞어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달콤하고 씁쓸한 대추와 고기의 육즙이 잘 어우러지는데요. 색다른 고기반찬을 원한다면 대추고기강정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농부 인턴 김하진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농사로, <대추고기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