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오르는 식품이 있는데요. 더농부가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콜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가격이 오르는 식품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콜라 업계의 양대산맥인 코카콜라와 펩시가 나란히 가격을 올립니다. 이제는 오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1천900원→2천원으로 1백원 상승
2. 펩시콜라, 펩시제로슈거 1천700원→1천900원으로 2백원 상승
롯데칠성과 광동제약이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립니다. 특히 롯데칠성 제품 중에는 델몬트, 레쓰비, 갈배사이다의 가격이 오릅니다. 칠성사이다 라인은 가격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3. 롯데칠성 델몬트 오렌지 2천원→2천200원으로 2백원 상승
4. 롯데칠성 레쓰비 마일드 1천원→1천200원으로 2백원 상승
5. 롯데칠성 갈배사이다 2천100원→2천200원으로 1백원 상승
6. 광동 비타500 2천원→2천 200원으로 1백원 상승
7. 광동 옥수수수염차 1천300원→1천500원으로 2백원 상승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편식은 코로나 19로 수요가 많아졌는데요. 간편식 중에서도 가격이 오르는 식품이 있습니다.
8. 해태 고향만두 4천 800원→5천300원으로 5백원 상승
9. 사조대림 한입피자 1천 900원→2천500원으로 6백원 상승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아이스크림과 두유도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10.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 붕어싸만코, 빵또아, 슈퍼콘 등 10~12% 인상
11. 유니레버코리아 밴엔제리스 파인트 1만2900원→1만4900원으로 2천원 상승
12. 매일유업 두유식이섬유 1천원→1천300원으로 3백원 상승
13.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깨 1천400원→1천700원으로 3백원 상승
1월 1일부터 가격이 상승하는 식품을 몇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식품을 구매할 때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더농부 인턴 박의진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머니S, <콜라부터 두유까지…1월1일부터 식품 가격 줄줄이 오른다>
코카콜라·펩시콜라·롯데칠성음료·광동제약· 해태제과·빙그레·벤앤제리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