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매출 올리는 ‘무지출 챌린지’




오늘 점심은 편의점에서!
편의점 매출 올리는 무지출 챌린지
 
돈 안 쓰는 챌린지가 있다?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무지출 챌린지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생필품 외 물건을 사지 않고, 아예
소비하지 않는 날을 늘려가는 겁니다.
아낌없이 소비하는 플렉스문화와는
정반대로 이제 절약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고물가에 허리띠 졸라 매기
고물가 시대에 A씨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선택한 방법이 하나의
놀이처럼, 유행하는 챌린지가 됐습니다.
게다가 런치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거나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점심 값을 줄이자!
직장인 A(23)는 요즘 하루에
지출 ‘0을 달성하는 무지출 챌린지
도전 중입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는데요.
부득이할 경우에는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4000~5000원짜리 도시락 대신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고르죠.
 
편의점으로 향하는 발걸음
이러한 트렌드는 편의점 매출을
올리는 데 일등 공신역할을 했는데요.
20227CU의 간편식 매출을
살펴보면, 도시락은 전년 대비 35.6%,
김밥은 31.1%, 삼각김밥은 24.6%,
컵라면도 25.9% 로 매출이 뛰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김밥·라면 인기!
GS25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7월 도시락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50.5%, 김밥은 31.8%, 삼각김밥은 28.7%, 컵라면은 35.2% 올랐습니다.
편의점 도시락뿐 아니라 김밥, 라면 등으로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간편식 구독 서비스등장
편의점 간편식 인기에 저렴한 구독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는 편의점도 등장했습니다.
구독서비스는 편의점 앱에서 도시락이나 커피 등 자주 구매하는 제품을 일정 개수 이상 구매할 수 있는 구독권이나 쿠폰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사는 제도입니다.
 
무지출 챌린저잡아라!
이마트248월 말까지 간편 먹거리 할인 구독 서비스 반값 행사 중입니다.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월 구독료 2000~6000원을 내면
도시락·삼각김밥·샌드위치·김밥 등
간편 먹거리 상품 20개를 한 달 동안
반값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초저가 도시락 경쟁
무지출 챌린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의점에선
초저가 도시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CU2900원 도시락을 출시했고,
세븐일레븐은 김치 제육 덮밥 도시락을
3900원에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편의점 도시락 평균 가격인
‘4500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무지출 챌린지, 같이 할래?
SNS에는 ‘#무지출, #무지출챌린지,
#무지출도전등의 해시태그가 생겼고,
식재료를 새로 사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로 요리하는 냉장고 파먹기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더농부 인턴 김이슬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뉴시스, <“무지출 챌린지 뜬다”…편의점 ‘삼김·컵라면’ 매출 수직상승>
파이낸셜뉴스, <냉장고 파먹고 도시락 챙기고…일주일 ‘무지출 챌린지’ 해보니>
아시아경제, <고물가에 ‘무지출 챌린지’…초저가 도시락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