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 9980원 vs 20만원, 당신의 선택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두 번에 걸쳐 먹는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특급 호텔의 수십만원대 케이크부터 1만원도 안 하는 가성비 케이크까지 한눈에 살펴봅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케이크 11종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비싼 케이크는 회전목마를 모티브 삼은 메리고라운드’. 가격은 20만원입니다. 케이크 11종은 121달간 각각 3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일주일 전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케이크 3종을 준비했습니다. 트리 모양 위싱 트리’(14만원), 산타 얼굴 모양 해피 제이 산타’(115000), 리스 모양 블리스풀 리스’(85000) 등입니다. 2021년 이 호텔의 가장 비싼 케이크가 125000원이었는데 비하면 15000원 오른 셈입니다.
 
이처럼 대형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10~20만원인데요. 현재 소비자의 관심이 쏠린 곳은 조선팰리스입니다. 2021년 조선팰리스가 무려 25만원짜리 케이크를 내놓았는데도 조기 품절됐죠. 2022년 케이크는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상태로 가격은 전년보다 오를 전망입니다.
 
10만원 이하의 호텔 케이크도 있습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이 내놓은 케이크의 가격대는 6~9만원대입니다. 플라자 호텔의 블랑제리 더플라자는 케이크 10종을 선보였는데요. 가격은 5만원부터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죠. 한 땀 한 땀 만든 값비싼 호텔 케이크도 좋지만 고물가·고금리 시대 지갑 사정에 맞는 소비도 중요합니다. 신세계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연말 분위기 내기 좋은 ‘9980가성비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초특가 케이크는 121일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9980)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해 출시한 생크림 케이크로, 충남 논산시에서 기른 고품질 설향 딸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도 초특가 9980원으로 출시했습니다. 부드러운 쉬폰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뿌리고 몸에 좋은 건살구,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등 견과류를 토핑으로 올린 케이크입니다.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호텔·식품업계는 케이크를 속속 출시하며 연말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데요. 올 크리스마스는 어떤 케이크와 함께 보낼지 맛있는고민에 빠져 봅시다.





더농부 인턴 전영주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신세계푸드 보도자료
뉴시스, <“뷔페보다 비싸네” 연말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최고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