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수험생 할인 총정리! (feat. 조용한 마케팅)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논술, 면접 등 많은 일정이 남았지만, 일단은 고생한 자신을 격려해줍시다. 수험생을 위해 외식업계도 나섰습니다. 수능의 꽃은 수험표 할인이죠. 어떤 할인 행사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는 밀크티 3종을 30% 할인해줍니다. 대상은 블랙·타로·초콜렛 밀크티 L 사이즈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보여줘야 하며, 본인에 한해 1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은 1123일까지라고 합니다.
 
매드포갈릭은 1130일까지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200g50% 할인합니다. 정가 49800, 할인가 24900원입니다. 주문 전 직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하면 됩니다. , 서울 강남구청점에선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호텔도 수험생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했습니다. 수험생이라면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런치와 디너를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4인까지 가능합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호텔 뷔페 삼다정은 수험생 본인에게 40% 할인 혜택을 줍니다. 모두 1130일까지입니다.
 
피자몰은 3+1 행사를 엽니다. 수험생 4명이 피자몰에 방문하면 1명은 공짜란 겁니다. 수험표는 1명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기간은 127일까지입니다.
 
빕스도 샐러드바 3+1 행사를 진행합니다. 수험생 또는 중·고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수험표 또는 학생증 및 청소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할인은 1221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 할인 행사는 예년에 비해 규모가 대폭 줄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10.29 참사를 의식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생들의 외출이 잦아지며, 2020~2021년에 비해 활발한 할인 행사가 진행될 것이란 기대와는 다른 방향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도 대부분 행사를 고사했습니다. 매년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서 빠지지 않던 애슐리도 이번엔 1개 지점에서만 자체 행사를 진행합니다. 강원 고성에 위치한 애슐리퀸즈 설악비치점입니다. 1130일까지 수험생에겐 저녁·주말에도 점심 가격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행사 대부분이 월드컵에 집중된 탓도 있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은 우리나라 기준 1120일에 열렸습니다. 이에 교촌, 롯데리아 등은 월드컵을 겨냥한 이벤트 외엔 수능 특정 할인은 예정되지 않았다고 못 박기도 했습니다.





더농부 인턴 신유정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뉴시스, <외식업계, 수험생 프로모션 풍성어디서 할인해주나>
에너지경제, <‘수능 마케팅실종고물가·월드컵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