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만 만드는 건 옛말! 각자의 메시지 전달하는 식품업계




여러분은 익숙했던 상품의 디자인이 바뀐 걸 보신 적 있나요? 앞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단순한 디자인 변화가 아니라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식품업계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행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늘보리X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콜라보 에디션
이 캠페인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하늘보리 콜라보 에디션은 안동 도산서원, 경주 석굴암 등 전국 문화유산이 그려진 패키지가 특징입니다. 홍원표 작가가 캐릭터 ‘바라바빠’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표현했습니다.

삼양식품 사회적 약자 보호 협약 체결
삼양식품은 2021년 10월 서울종암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또밥 패키지에 실종 아동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관한 내용을 넣었습니다.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
롯데칠성음료는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동물 보호와 관심 증대를 위해 이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성실화랑은 멸종위기 동물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2023년 3월까지 판매되는 이 에디션엔 위기종 ‘해달’ 준위협종 ‘황제펭귄’ 관심대상종 ‘웨델바다표범’ 등 성실화랑 멸종위기 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의 동물 캐릭터 3종이 라벨에 인쇄됩니다.

동원산업의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의 회의체인 SeaBOS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9월 23일 서울 양재천과 부산 감지해변에서 진행됐습니다. 동원산업의 임직원들이 4인1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동원산업의 반려해변 캠페인
동원산업은 2022년 7월 부산 민간기업 최초로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반려해변 캠페인은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돌보는 활동입니다. 동원산업은 9월 22일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반려해변 입양증서를 받았습니다.

이디야커피의 BLUE ON EDIYA 캠페인
이디야커피는 커피박 재활용 브랜드 커피어게인과 커피박 인센스 키트를 출시했습니다. 수익금은 환경단체의 바다보호 캠페인에 전액 기부합니다.

이디야커피는 환경의 날을 맞아 플로깅을 진행합니다. 2021년 11월부터 청계산, 반포한강공원, 해운대, 광주천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젠 식품업계에서 식품뿐만 아니라 각자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는데요. 각 기업의 활동을 살펴보고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농부 인턴 김하진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뉴시스, <식음료업계, 패키지로 ‘사회·문화적 가치’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