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노량진 회 배달이요~”…전통시장도 새벽 배송




쿠팡 로켓배송과 컬리 샛별배송에 이어 전통시장에서도 새벽 배송이 시작됩니다. 집에서도 아침 일찍 싱싱한 회와 신선한 채소, 시장 분식집 인기 메뉴를 만나 봅시다.
 
서울시는 20221122일 전국 최초로 우리시장 빠른배송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과 청량리종합시장, 암사종합시장에서 새벽·당일·묶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달은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까지 가능합니다.
 
새벽 배송은 당일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배송받는 서비스입니다. 당일 배송은 당일 주문한 상품을 당일 배달하는 서비스로 근거리는 2~4시간 이내, 원거리는 저녁 9시 이전 배송합니다. 묶음 배송 시장 내 여러 물품을 한 번에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누구나 빠른 배송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02212월부터는 온라인 주문으로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당근마켓 등 기존 활성화된 플랫폼을 이용해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새벽·당일·묶음 배송 서비스는 편리함뿐 아니라 저렴함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배송비를 3000원 내외로 정할 예정인데요. 시장 전체 물량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배송하는 덕에 퀵이나 택배 등 기존 배송단가보다 약 30% 이상 쌀 전망입니다.
 
시장에서 빠른 배송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전통시장 3곳은 디지털 물류 시스템과 MFC를 도입했습니다. MFC는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피킹과 분류, 보관, 배송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규모 물류시설을 의미합니다.
 
시장 내 물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은 콜로세움이 담당합니다. 콜로세움은 전국 물류센터를 네트워크로 연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디지털 물류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으로, 20221월 참여기관 모집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거대 유통기업에 대응하고자 우리시장 빠른배송사업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서비스 등으로 당일 배송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전통시장에 관심이 멀어지는 상황인데요. 새벽·묶음 배송을 더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사업으로 시민과 상인 모두가 동행하는 유통·물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는 식사 준비하기 전 전통시장 빠른 배송 서비스로 싸고 편리하게 장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더농부 인턴 전영주
제작 총괄 : 더농부 에디터 박상익
nong-up@naver.com
더농부

참고=
서울시 보도자료
YTN, <싱싱한 노량진 ‘당일 회’, 아침에 주문하고 점심에 먹는다?>